안녕하세요~ 우군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7년 전 임신과 출산의 시간을 지내면서 전라북도 장수로 이사를 해서 살고있어요. 300평 좀 넘는 땅에서 소소하게 농사짓으며 겨울에 태국에서 공부한다는 핑계로 지역 농부들의 마을살이와 지혜를 배우고 있어요. ^^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나라로 공부하러 온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친구들과 퍼머컬쳐를 주제로 함께 공부하기도 하고요. 1인 연구자 이기를 고집하는 건 아닌데. . . 벌써 몇 년째 조직에 속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고 할동하고 있네요~ ^^;;;;
음. . .이렇게 소개하면 되는걸까요? ^^;;;;;
지구별우군
반가와요 따루님~ 저도 '1인 연구자이기를 고집하는 건 아닌데 조직에 속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고 활동'하여왔습니다. :)
댓글달기
공감해요
곽낑깡
우와 300평이면 엄청 넓은 땅일텐데!... 연구하고 농사짓는 삶 멋지네요+_+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