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모든 자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최근 회사 동료들과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조직의 미션이 아닌 개인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 개인으로서의 에너지를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것 또한 의미있는 '활동'이 아닌가 싶어 여러 사람들과 이것저것 재미있는 것들을 해보는 프로젝트에요. 해서, 저는 평소 많은 이들과 '노래 만들기'에 대...

2개의 댓글

#수줍은연말결산 #데이지  #내향적인활동가와나 (2018년의 새로운 발견)   지난주, 금주 많은 일이 폭풍처럼 지나가다보니 대림절 날짜에서 훨씬 지난 오늘에서야 업로드를 합니다. 내일이면 벌써 부끄빠띠 오프모임이 다가오네요. 어떤 마음을 갖고 가도 힐링하고 오겠구나를 생각하면, 일이고 뭐고 버리고 가고 싶네요. 이번주는 지난주에 마무리하지 못한 일에 파묻혀 일을 하다보...

4개의 댓글

활동가대회참가신청> https://goo.gl/forms/7PPl71wKxSPNkpTJ3 1,2회 활동가대회보기> https://parti.xyz/p/gpas 2017년 1회 관악공익활동가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1회 관악 풀뿌리시민사회,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교육, 환경, 인권, 복지, 문화등 다양한 모임과 단체, 분야에서 ...

3개의 댓글

2018년 10월에 한국문화사회학회에서 학술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글쓰기 워크숍 프로그램이 기획이 되었고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의 저자 오찬호 선생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독립연구자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하여 pdf 파일을 올려 봅니다. 제가 주목하고 싶은 내용은... - 사회학 전공자로서 '어떤 식으로든 사회학을 하면서' 먹고 살 고민을 하...

연구용역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분의 에세이예요!  "연구보조원은 책임연구원이나 연구원에 비해 지급받을 수 있는 인건비가 적다. 연구를 업으로 삼자니, 한두 건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고. 그래서 여러 건을 수행하다가 몸도 마음도 건강이 악화되고 소진된다. 석·박사 학위가 없거나 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연구자들이 겪는 딜레마와 악순환이다. 연구용역으로 생계를 유지하려 하면 빠지...

3개의 댓글

1회 관악공익활동가대회 자료집입니다

2회 공익활동가대회 자료집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사회학회에서 글쓰기 및 연구방법론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아래 링크에 내용을 참조하시고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자유롭게 참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http://www.socul.or.kr/modules/bbs/index.php?code=notice&mode=view&id=215&page=&___M_ID=47&sfield=&sword=

5개의 댓글

2018년 명상상담학교 1년   성인이 되면서 쳇바퀴처럼 쉼없이 늘 바쁘게만 지낸것같아요. 선택의 책임은 내 몫이라, 어깨가 늘 무거웠나봐요. 그러다보니 현실과 이상을 타협하는 순간이 점점 늘어 난것같아요.   차분하게 온전히 내 자신을 바라보며 내가 어디에 몰입하는지, 무엇에 집착하는지 들여 보고 싶었어요. 고독하지만 고립되고 싶지는 않았기에, 사람들...

3개의 댓글

#수줍은연말결산  #씽  #정말이상한모임_셋 < 정말  이상한  모임  셋. 2 편 - 일정이 겹쳐서 못 간다고 하면 좋아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쓰레기덕질'> 안녕하세요. 본인이 참여한 정말 이상한 모임을 소개하고 있는 @씽 입니다. 이상한 포인트를 찾으려고 했는데, 별로 안 이상한 것 같아서 마감을 미루다가 이제야 마감을 맺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2개의 댓글

내향적 활동가들의 송년파티에 초대합니다. 한해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르게 훅~ 지나갔죠? 요즘은 시간이 덩어리로 빠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이런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2018년을 천천히 돌아보고 2019년을 느긋하게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오프 모임에 오셨던 분도 좋고, 기회가 닿질 않아 오지 못하셨던 분들도 편히 함께하셔서 두런...

7개의 댓글

11월 1일 - 3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이란 행사인데요, 저도 기록하고 세션 하나를 여는 콜라보레이터(협력자?)로 참여해요. 저희 세션은 마감되었지만, 여기 보면 정말 다양하고 흥미로운 세션들이 열려요. 뭔가 '이런 생각을 나 말고도 또 하는 사람이 있었단 말이야?' 이런 느낌, 또는 '이런 신박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랄까요....

#수줍은연말결산 #미키 #보통 #2018기록 써 봐도 될까? 그래도 기록하면 좋지 않을까. 의 기분으로 시작해봅니다. 어쩌면 아주 TMI일수도, 불편하실까 우려도 되지만 지난 모임 안에서 받았던 위로를 잊지 못하고 질척 거리는 마음으로 애써 용기내어 봅니다. 1. 2018년 봄 많이 아팠을까요. 그랬던 것 같아요. 더 잘 살아보자고 떠났다기 보다 떠나다가 어떻게 되어...

4개의 댓글

"2018 수줍은 연말결산" 같이 하실래요? 안녕하세요. 의외로 수줍음 많은 편인 @씽 입니다. 연말연시 부끄빠띠에서 함께 하고픈 온라인 놀이를 제안해요! 이름하야 "2018 수줍은 연말결산"입니다.  이 놀이는 "수줍음 많은 활동가인 우리에게 올해 있었던 일" 을 주제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글을 쓰는 이벤트입니다. 수줍음 많은 활동가들의 올해를 함꼐 돌아보며 12월 하루...

#수줍은연말결산 #씽 #정말이상한모임_셋 < 정말 이상한 모임 셋. 1 편 - 다른 회사의 점심시간 책모임에 가다 ‘ 부크부크’> 어떤 사람은 저를 이렇게 부릅니다. “ 모임 덕후”. 하도 다양한 모임에 참여한다고 얘기해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집에 있는 걸 제일 좋아하고, 이동할 때 동선을 중시하는 저는 사실 오프라...

8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