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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게 제가 활동하는 일의 하나를 소개하려구요. 오늘은 서울 혜화에 있는 주최)한국출판문화산업진행원 주관)책읽는사회문화재단 독서동아리지원사업 평가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독서동아리지원사업(일정 인원 이상의 독서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된 전국 200여개의 독서동아리를 취재하는 취재단의 역할을 맡아 지난 6개월 간 다양한 동아리와 사람...
[2018.11.16 오프모임 후기]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매번 오프모임을 서울숲에서 진행하다가 인근 헤이그라운드로 장소를 이동해서 진행해봤는데 역시 사람은 공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장소에 따로 느낌이 또 새롭더라고요. 밀도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오프모임은 특별히 작정하고 대대적(우리 수준으로서는!!...
[초대합니다]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우리는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빠띠(일명 부끄빠띠 https://parti.xyz/p/bukubuku )에서 이야기를 나눠온 '자칭' 내향적인 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누구보다 사회변화에 관심이 많지만, 이것을 '외향적' 방식으로 행동하며 변화를 이끌어 내는...
어제 @데이지 님이 소개해주신 행사 이름이 "책들고 숲으로"던데, 마침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비슷한 이름의 행사가 열리네요. '작은것이아름답다'에서 여는 <숲을 살리는 길책방> 입니다. 1인 책방을 모집한다길래, 충동신청 해버렸네요. ㅋㅋ (9월 29일, 10월 20일, 11월 10일 오후 2시에서 저녁 6시에 성북동 놀러오심 저를 만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회사 워크숍을 하고 있습니다. 사내 여성자유보장위원회에서 이런 컵받침을 만드셨네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아는 사람은 적고... 외향력은 금방 바닥을 드러내고...)
안녕하세요.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다들 몸과 마음 건강 지키시며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은 활동가의 계절이라고 하죠? 다시 말하면, 기관 행사 많다는 뜻....ㅎ 저도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난 번 논의 (내향적 활동가들이 할 수 있는 사회변화 캠페인) 를 한참 뒤로 미룰 수는 없을 것...
안녕하세요? 독립러 여러분들! 저는 홍보/콘텐츠를 맡고 있어서 디자이너 분과 긴밀히 하는 일이 많아요. 더 잘 협업하고 싶어서 '디자이너사용설명서' 읽게 됐어요. (디자이너 분의 노고와 지난 저의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반추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4월에 원고 청탁시 간단하게 오고갈 계약서를 @지구별우군 과 함께 만들었었는데요. 다 같이 만드는 기...
#페스코베지테리언 #실패 #재도전 #BecomeVega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데이지 입니다. :-) 벌써 격주 수요일에 글을 쓰던 때가 한달전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저는 정신없이 일에 적응하고 있어서 요즘 빠띠에 자주 오지 못했네요. 제가 올해 8월말부터 다시 채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채식 스토리를 간단하게 공유하려고 해요. 채식또한 하나...
밤에 찍은 사진이라 잘 보일진 모르겠네요. ^^;; 데이비드 브룩스가 쓴 <인간의 품격>이라는 책의 서두에 써있는 내용인데 부끄빠띠 여러분과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올려봐요. 그의 주장에 공감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