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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감각 (Sense of the year) #수줍은연말결산 #네지다노프 #올해의감각    시각(sight) : ‘남북정상회담’ 올 한 해 가장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시간을 떠올리면 4월 판문점에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출근해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보았는데 판문점에서 두 정상이 만났을 때의 시각적 경험이 아직도 짜릿하게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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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192430&volumeNo=17081525   저도 지인에게 책을 추천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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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향 인 입 니 다. 혼자가 행복한 - 전민영 에세이   위의 책을 읽고 부끄빠띠에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향적인 분들도, 내향적인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도 읽어보시면 참 좋은 글 같아요. 저의 내향성은 전민영 작가보다는 낮지만 공감하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우울감을 본인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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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게 제가 활동하는 일의 하나를 소개하려구요. 오늘은 서울 혜화에 있는 주최)한국출판문화산업진행원 주관)책읽는사회문화재단 독서동아리지원사업 평가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독서동아리지원사업(일정 인원 이상의 독서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된 전국 200여개의 독서동아리를 취재하는 취재단의 역할을 맡아 지난 6개월 간 다양한 동아리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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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오프모임 후기]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매번 오프모임을 서울숲에서 진행하다가 인근 헤이그라운드로 장소를 이동해서 진행해봤는데 역시 사람은 공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장소에 따로 느낌이 또 새롭더라고요. 밀도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오프모임은 특별히 작정하고 대대적(우리 수준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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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메신저에서 본 칼럼인데, 프린트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오은 시인의 <천천한 생활>입니다. '천천한' 생활이라니, 시인이네요 정말.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8272030005 그날부터 나는 스스로에게 “잘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천천히 해”라고 말한다. “잘할 수 있어”라는 말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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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우리는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빠띠(일명 부끄빠띠 https://parti.xyz/p/bukubuku )에서 이야기를 나눠온 '자칭' 내향적인 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누구보다 사회변화에 관심이 많지만, 이것을 '외향적' 방식으로 행동하며 변화를 이끌어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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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이지 님이 소개해주신 행사 이름이 "책들고 숲으로"던데,  마침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비슷한 이름의 행사가 열리네요.  '작은것이아름답다'에서 여는 <숲을 살리는 길책방> 입니다.  1인 책방을 모집한다길래, 충동신청 해버렸네요. ㅋㅋ (9월 29일, 10월 20일, 11월 10일 오후 2시에서 저녁 6시에 성북동 놀러오심 저를 만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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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 워크숍을 하고 있습니다.  사내 여성자유보장위원회에서 이런 컵받침을 만드셨네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아는 사람은 적고... 외향력은 금방 바닥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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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ss.kr/archives/174402   sns를 하다 재미있는 글을 발견해서요.  특히 팩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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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다들 몸과 마음 건강 지키시며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은 활동가의 계절이라고 하죠? 다시 말하면, 기관 행사 많다는 뜻....ㅎ 저도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난 번 논의 (내향적 활동가들이 할 수 있는 사회변화 캠페인) 를 한참 뒤로 미룰 수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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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쓰시는 분들 있으시면, 아래 AS로부터의 독립 정보를 한가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www.ifixit.com  에서 왠만한 것은 보시고 스스로 알아서 고칠 수 있습니다. :) 무덥지만, 무척 따뜻하다 위로하며, 독립러분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해봅니다! #생존신고, #애플자가수리

안녕하세요? 독립러 여러분들!  저는 홍보/콘텐츠를 맡고 있어서 디자이너 분과 긴밀히 하는 일이 많아요. 더 잘 협업하고 싶어서 '디자이너사용설명서' 읽게 됐어요.    (디자이너 분의 노고와 지난 저의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반추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4월에 원고 청탁시 간단하게 오고갈 계약서를 @지구별우군 과 함께 만들었었는데요.    다 같이 만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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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코베지테리언 #실패 #재도전 #BecomeVega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데이지 입니다. :-) 벌써 격주 수요일에 글을 쓰던 때가 한달전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저는 정신없이 일에 적응하고 있어서 요즘 빠띠에 자주 오지 못했네요. 제가 올해 8월말부터 다시 채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채식 스토리를 간단하게 공유하려고 해요. 채식또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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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찍은 사진이라 잘 보일진 모르겠네요. ^^;; 데이비드 브룩스가 쓴 <인간의 품격>이라는 책의 서두에  써있는 내용인데 부끄빠띠 여러분과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올려봐요.  그의 주장에 공감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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