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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빠띠 여러분이 좋아하실 것 같은,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 서울숲은 부끄빠띠의 아지트니까요🤟🏾 #책들고숲으로 #서울숲가을페스티벌 http://seoulforest.or.kr/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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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두 번째 오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는 풍년, 네지다노프, 씽, 빠띠후니, 룰루랄라라, 이상 5인이었습니다.  어둠 속에 불밝혀 노래듣고 맥주 홀짝이며 소근(?)대는 시간이 충만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훌쩍 심야가 되어 버렸습니다.  풍년님이 정리해주신 것처럼 부끄빠띠의 다음 스텝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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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우리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죠? 장소와 뭐하고 놀지 정해봅시다. 시간: 9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 논의  참석: @네지다노프 @씽 @데이지 @어스키퍼 @룰루랄라라 @풍년 @빠띠후니  뭐하고 놀까요? -> 논의 준비물: 장소와 뭐하고 놀지 결정되면 공지  아직 참석 의사를 말씀하지 않으신 분들도 참석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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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프로젝트의 마무리는 다른 지면에 쓴 글로 대신하려고 합니다(빵꾸내고 당당). <내향적인 활동가의 사회운동>을 주제로 수집한 자료들을 내향성의 특징과 장점, 내향적인 사람의 운동방식, 내향적인 활동가의 운동사례로 정리했습니다. 운동사례로  이곳에서 언급되었던 사라 코벳의 크래프티비즘과 부끄빠띠를 간단히 소개했어요.  http://www.snpo.kr/bbs/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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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요일별 프로젝트가 약속했던 9월 7일 (금)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 즈음에 가을맞이 오프모임 함께하면 어떨까요? 짧지 않은 기간 글을 올려주신 분들, 함께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 또한 취지에 공감해주셔서 빠띠에 가입해주셨던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함께 격려하고 빠띠 공간에서 이야기 나눴던 것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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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을 다시 정의하고 있는 시원한 형입니다. 돌아오는 25일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 일을 다시 정의한다'는 것이 도대체 뭘까요? 무엇보다도 '왜' 그래야 할까요? 저의 "일"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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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프로젝트 #금요일 #나를이루는것들   #내가부러워하는사람들 #닮고싶은사람들   #둘째날도지각.. #이밤에왜이리배가고플까    / 나를 이루는 것들 : 내가 닮고싶은 사람 /   개인이 특히나 좋아하는 음악, 영화, 사진, 글들을 들여다보면, 공통되는 취향의 이유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모아...

#요일프로젝트 #화요일 #천천히잠기는 #수영일기 #호흡  신기하게도 9월이 되니, 에어컨도 싫어지고 따뜻한 커피를 찾게 됩니다. 여름에 좋았던 것들을 하나씩 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아풀 3년차에 이르러 드디어! 가을에도 수영을 등록했습니다. 작년, 재작년엔 늘 여름에만 한 두달 배웠었거든요. 몸은 유아풀에 남았지만, 머문 시간이 길어졌네요. 이것만으로도 올해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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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프로젝트 #월요일 #네지다노프의도덕책읽기 #루시드폴 #물이되는꿈 #오늘은저도죄송 여러 사정으로 인해 저도 오늘은 급 음악 사연으로...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네지다노프라는 애칭은 러시아의 소설가 투르게네프의 <처녀지>라는 작품 속에 나오는 주인공인데 스무살 무렵에는 엄청 감정 이입을 했더랬죠.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는 애칭입니다. (사실 이젠 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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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프로젝트 #목요일 #걷기만하네 올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편지를 띄웁니다. 저는 장기휴가를 받아 여행 중입니다. 5주간 스페인과 모로코를 돌아보는 여정. 어쩌다보니 여행이라기보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거의 매일 10킬로미터씩 걷는 고행을 하고 있습니다(나는 왜 개고생을 사서 할까 툴툴거리며). 날이 좋아서, 차비를 아끼려고, 길을 잃어서... 하여튼 귀국을 일주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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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프로젝트 #목요일 #걷기만하네 #모로코타가주트 #서핑바보 제가 생각하기에 서핑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의 끝판왕 중의 하나입니다. 나름의 기준은 장비를 최소화하여 온몸으로 바다를 만나는 것입니다. 일종의 물아일체라고나 할까. 지난 몇년 간 국내외에서 서핑을 여러 번 시도했습니다. 시간과 돈을 들이붓고 비로소 깨달았어요. 불행하게도 저는 정말 드럽게 파도를 못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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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에 다녀와서 티문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니까. 개인적으로 저에게 티란, 릴렉싱하고, 기분전환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커피를 줄이려고 하고 있어서 허브티에 대해서  가볍게 공부하고 있는데(사실 카페알바몬이라 기본적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월요일의 여러분에게 어떤티를 추천해드릴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모두 상황과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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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파타고니아 본부 내부 토론회' 관련된 내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퍼왔습니다.   링크 : https://blog.naver.com/blogmysc/221309348517   요즘 제가 가장 꽂혀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사실 분석도, 노력도 아니라 '우리도 완벽하지 않다.'를 인정하는 부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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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프로젝트 #월요일 #네지다노프의도덕책읽기 #수영 #떠가기 #가치에기대기 베이컨과 데카르트와 뉴턴이 발견한 합리적이고도 수학적인 세계가 로크와 애덤 스미스를 거치며 우리의 실생활/경제적 영역으로 가까이 들어옵니다. (책에서 그러네요) 바야흐로 근면하고 성실한 근대적 이상적 시민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가치 체계가 언뜻 보면 너무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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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즐거움 #Last_week_of_August   #요일프로젝트 #수요일 #일상의_소소한_즐거움_찾기 #데이지프로젝트 #여행취향 #홍콩여행 #홍콩로컬탐방 #Vegetarian_Resturant_Tour #저녁다음_디저트다음_노래    오늘은 홍콩에서 부끄빠띠 글을 남기게 되네요.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홍콩여행이 마냥 좋았던 것만은 아니라서,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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