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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주말만큼 빨리가는 날이 있을까요, 주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근하는 길이에요. 여러분들과 월요일이 헬요일이 아닌, 나를 위해서 버티는 자발적 버팀(?)이 되는 건 어떨지 제안드려봅니다.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삶과 동기부여, 책에 대한 콘텐츠가 올라오는 플랫폼이 있어요. 그곳에서 본 문구있데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 닮아 공유합니다. (이미지 첨...
#부끄빠띠 #공지 안녕하세요, 부끄빠띠의 의외의 활동가 네지다노프입니다. 지난 번 오프라인 모임을 마치고 향후 스텝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서두르지 않고 익숙한 포지셔닝으로 단계별 '무언가'를 만들어가보면 어떨까 싶어요. 하여, 여러분께 제안을 드립니다. 지난 번 풍년님과 출퇴근길 뮤직을 진행한 동일한 포맷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
제1회, '의외로 첫만남이 포트럭' 파티 후기 참가자: 씽, 풍년, 데이지, 네지다노프, 팔랑귀, 정든 대화주제: (일단 기억나는 것만)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만비키 가족에 대한 기대 - 영화 버닝, 이창동은 왜 퇴화되었는가 - 그레이 아나토미와 캐릭터의 성장 - 진행자로서의 번아웃, 오지랖의 피로함 - 안식월과 모로코 여행 - 에코 페미니...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의 고민의식은 이렇게 출발하였습니다. 저는 어느덧 짧다고 할 수 없는 시간동안 비영리단체 활동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평소 직무 안에서 나의 무언가를 잘 녹여내려고 합니다만, 좀 더 커다란 조직론적인 의미에서 일종의 불편한 기분이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뭘까 막연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슬로워크에서 ‘오렌지레터’ 라는 뉴스레터를 시작했네요. 소셜섹터 이슈를 정리해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열어봤더니 몰랐던 소식이 많아서 좋네요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8sEe1uFy70hNxdgI37aGR9cO-ZLW
[제1회, '의외로 첫만남이 포트럭' 파티] - 장소: 서울숲역 4번출구 앞 - 시간:6월 5일, 화, 7:30 pm - 준비물: 개별 음료와 음식, 다과, 돗자리 그리고 기타 필요하다 생각되는 것들 자유롭게~ (텀블러, 담요, 어쿠스틱 기타, 보드게임, 프리스비, 베개, 언플러그드 엠프, 벌레퇴치 약 등) - 프로그램: 먹는다, 마신다, 말한다, 졸리면 눕는다....
안녕하세요? 1인활동가 강입니다. 이번에 친구와 함께 준비한 행사가 있어서 공유해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성과의 관계에서 누군가 때문에 나의 자존감이 산산이 부서지고, '내가 이상한가?/문제인가?/이기적인가?'라는 생각에 자주 시달리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나르시시스트의 학대'를 당한 것일 수 있습니다. 5/30~6/3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교묘...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임의 취지에 공감하는 내향적인 활동가들과 한번 만나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요. 일단 성토(?)토로(?)의 시간을 함께 가져도 크게 위안될 것 같아요. 함께 저녁 먹으며 그냥 인생사는 이야기를 편히 나눠도 좋구요. 혼자 오시기 부끄러우시면 결 비슷한 지인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